근 2주만의 개인레슨,
아리따운 우리 샘의 얼굴을 까먹을 뻔했다...ㄷㄷㄷ
연습실도 바뀌고, 오늘은 샘께서 비올라 대신 바이올린을 가져 오셨다. ㅎ
호만 1권.
지난번에 배운 것을 복습하는데,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고 하신다.
사실 요즘 슬럼프다. 문제는 4번 손가락이 제대로 안 짚어 져서 생긴 것인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배운 호만에서 4번이 등장한다 두둥~ ㅠ
샘과 호만 2중주를 하는데 잘 리드해 주셔서 복습한 부분은 잘 넘어갔다.
문제는 4번나오는 부분,,,,
한참을 고민하시더니 엄지를 놓는 위치를 바꿔보라고 하신다. 연주자마다 엄지의 위치가 각각 다른데,
바이올린 처음 배울때는 스탠다드한 위치로 가르쳐주니 본인이 편한 위치가 베스트라고 하시면서,,,,
엄지를 산짝 비스듬히 위치하니 훨씬 짚기가 편해진다. 후훗~
연습 또 연습하라고 하신다. 애기들은 유연해서 금방 하는데 난 이미 굳었다고 ㅠㅠ
연습해서도 안되면 재능을 의심해야한다고 (헉)
호만은 이렇게 끝내고, 다시 스즈키 1권.
어김없이 4번이 등장하는 무궁동...
홈플 샘과는 다르게 꼼꼼하게 알려주신다. 무궁동은 활을 조금 쓰는 것이 핵심이고, 속도가 빨라야한다고,,
팔 움직이는 것도 좀 더 신경쓰고, 활쓰는양도 신경써서 연주하면 음이 불안,,,,
음을 신경쓰면 팔과 활이 춤을추고 ㅎㅎㅎ
연습만이 살길이다...
'Ordinary Life > Viol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Lesson P-4 (2) | 2010/02/05 |
|---|---|
| Lesson #9 (2) | 2010/01/31 |
| Lesson #8 (2) | 2010/01/25 |
| 간만에 악기 사진 + 새 활 (2) | 2010/01/22 |
| Lesson P-3 (3) | 2010/01/19 |
| Lesson #7 (2) | 2010/01/17 |